근데 웹툰의 질이 그렇게 떨어지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일단 몇몇 웹툰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웹툰은 툭하면 질이 떨어진다고

일단 몇몇 웹툰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웹툰은 툭하면 질이 떨어진다고 내려치는데 전 이게 의문이 들더라고요. 물론 진짜 질 떨어지는 작품들도 있겠지만 질 좋은 작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 대부분 무난하게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되는데....왜 툭하면 이런 질적 타령을 하는지 의문이에요.그렇다고 질 타령하는 사람들은 역으로 일본 만화나 옛날 웹툰들 엄청 올려치는데..그런 반응 때문에 전 그게 공감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질은 요즘 일본 만화나 옛날 웹툰과 별 차이나지 않은거 같은데도 이런 불평 하는게 공감 안되어서 더 의문이에요.그냥 내려치고 싶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전반적인 그림체는 상향평준화가 됐지만 그림체만 좋고 인체 비율이나 3D 떡칠 작품, 액션씬이 눈뜨고 못 볼 작품이나 구도나 컷끼리 어색하다고 느껴지거나 스토리가 산으로 가거나 양산형 작품들이 계속 찍혀 나오면서 그림체는 좋은데 어디서 본 거 같은 스토리랑 개성 없는 비슷비슷한 캐릭터들에 지쳐서 그런 혹평을 남긴 거 같아요,,, 저도 이래저래 많이 치이고 나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이거 어디서 본 캐릭터 같은데? 비슷한 스토리 본 거 같은데?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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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창작활동이다 보니 개인 역량 차이가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요새는 너무 양산형이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