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익명]
직장 근처 식당에서 일하는 여자를 알게 됬습니다. 일하는 여자를 알게됬는데 저보다 연상이예요. 한 10살은 차이나봅니다.근데 처음간지 얼마지나지
일하는 여자를 알게됬는데 저보다 연상이예요. 한 10살은 차이나봅니다.근데 처음간지 얼마지나지 않아 이여자분이 저에게 엄청 플러팅을 했어요.다른남자에겐 신경쓰지않고 저에게만 말도 많이걸고요.식당에 몇일 가지않았을때도 서운한 눈치로 왜안왔냐고 매일 오라고 하는 말도했습니다.그러다 저도 그 여자분의 성품이 좋아서 좋아하게 됬습니다.물론 그분도 제가 좋아하는 감정을 가진건 아는것같아요.근데 알고보니 남편분이 계시더군요, 근데 이분이 다른 여자직원분과 밥먹고 같이 앉아있으면엄청질투하고 막상 말걸면 삐져있고. 또어떤날은 기분좋아서 말걸고 웃으면서관심도 표현합니다.. 또 어쩔때는 관심없는것 같고 근데 저한테 관심은 있는것 같아요.근데 막상 전화번호도 모르고 감정을 표현을 안하고 만나자고 제안같은건 안해요. 이건 무슨상황일까요??쫌 혼란스러워서요.이게 무슨사이이고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일단 거리 두기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 분 있는데다가, 거리낌 없이 다가오고, 질투까지 한다면 향 후 문제 소지 가능성 있습니다.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고 지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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