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멸됐어요. 그렇다면 소멸된 사람들은 존재가 아예 없어지나요?

소멸되지 않았습니다.

1. 버뮤다 삼각지대의 면적은 130만 제곱킬로미터로 엄청나게 넓으며 대서양 무역의 영향으로 교통량이 밀집해있기에 사고 수가 많은 겁니다.

2. 버뮤다 해역은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허리케인이 자주 일어나며 연근해와 떨어져 있어 사고 증거물이 발견되기 힘든 것입니다.

즉 버뮤다 해역에서 벌어지는 사고는 원래 그곳에 오는 교통 통행량이 높아 자주 일어나는 것입니다. 참고로 버뮤다 해역안에는 LF웨이드 국제 공항이 있으니

그곳에서 사람들이 소멸된다는 것은 모두 과대포장된 도시전설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