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난 9월 초 서울 아파트 1인가구 생애최초 특공 청약 예비당첨 추첨을 하여 계약을 하였습니다.직업은 선박 승무원이며 아파트 계약 다음날 출국 예정이라 저는 예정대로 출국을 하였습니다.중도금 대출 안내는 11월에 한다고 하였고 1차 12월 2차 25년 5월 3차 25년 11월 4차 16년 5월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그래서 직업 사정상 6~8개월 승선근무 하며 주로 해상에만 있으며 중도귀국 불가하다 하였고 1차나 2차까지 자납 후 2차나 3차부터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냐고 하니 계약서 담당 직원은 된다고 하였는데 녹음을 안했었습니다.하지만 출국 후 인터넷이 될때 대출담당 은행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1차부터 대출 진행을 안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여 본인 사정상 중도 귀국 불가하고 영사관 가서 위임장을 보낼수 있을 정도로 해상근무중에는 시간이 있는 직업이 아니고 선원복지고용센터 해기사협회 전국선박노조 등 도움 받을 수 있을만한 곳에는 전부 문의해 보았으나 영사관에 위임장 비대면 발급이 불가다하여 어쩔수 없이 가진 현금으로 11월에 1차 중도금을 전액 자납하였습니다.본인이 25년도 4월경 귀국 예정이고 그쯤이면 2차 중도금도 현금으로 마련이 되어 자납이 가능할 것 같아 2차까지 일단 내고 생각해보려 합니다.나머지 3차 4차 잔금은 도저히 치를 형편이 안되어 중도금 대출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13년 넘게 배만 타며 헛되게 돈쓴적 없고 열심히 모아왔고 2차까지 중도금을 내면 절반정도를 자납하게 되는건데 여기서 포기하게되면 20대 즐기지도 않고 돈 버는데만 전부 날리는 것이란 생각에 회의감이 많이 느껴지네요.이러한 상황에서 질문 몇가지 여쭙니다.1. 제가 현재 해상근무 계약 종료 후 25년도 4월경 귀국하여 2차나 3차부터 중도금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1-1. 혹시라도 방법이 있다면 2차 중도금을 자납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보유하고있는 것이 좋을까요?2. 잔금은 본인 돈으로 선납 후 잔금대출을 받는것인가요?3. 요새 경기침체 때문에 부동산 관련 대출이 막혔고 다른 대출들도 다 막혔다고 하는데 다른식으로 대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4. 만약에 제가 포기를 하게되면 줍줍으로 청약이 뜰것인데 줍줍한 사람도 중도금 대출이 안되는것일까요?참고로 6~8개월 해상근무중 밖에 외출같은것은 절대 없다고 보시면 되며 선박 내 인터넷이 옛날 2g나 3g속도가 끊기면서 되고 항구 입항할때 로밍할때만 인터넷이 터지며 항구 정박기간은 4시간에서 길어야 하루이며 항공기 승무원같이 도착하면 업무가 끝이 아니라 정박중에 업무가 더 많습니다.

보통 중도금대출은 1회차 대출 못 받으면 이후 중도금대출 안됩니다. 서울아파트 시세차익이 있다면 가져가시는게 좋고. 중도금대출이 1~4차만인가요? 여력안되시면 중도금대출 5,6회차는 연체하기도 합니다. 이자가 높긴하지만 알아보세요. 입주시점에 주택담보대출받아서 잔금하는 것으로 선납 아닙니다. 3. 대출 규제 작년에 심했지만 문의주신 내용으로 봣을대 중도금이외 대출은 문제 없으실것 같네요. 줍줍은 보통 입주 이후 나오므로 계약금 잔금만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