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그냥 '슴다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체육계, 열혈계 캐릭터들이 많이 쓰는 ' ~っす'(~읏스 또는 ~쓰)체를 번역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투라고 생각했는데 나무위키에서는 '하십시오체'를 빠르게 발음하다가 생겨난 말투라고 하네요

군대가 주 발생지인 것 같고 pc통신 시절에 발전되어서 정착된 것 같아요

나무위키에 '슴다체'라고 치면 관련 문서도 나옵니다

궁금증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