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국내 정치적, 경제적 상황이 불안정함에 따라, 원화 자산을 달러 자산으로 바꿀려고 하는데국내 증권사를 통해서 달러RP를 매수를 했는데, 만약 국내 증권사가 부도가 난다면원금을 못 찾을것 같아서해외 증권사를 통해서 달러RP를 매수 할려고 하는데괜찮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국내 증권사 부도 걱정돼서 해외로 달러rp 돌리는 거 고민하시는 거, 요즘 분위기 보면 이해돼요. 근데 달러rp 자체가 어차피 증권사가 단기채권 담보로 운용하는 구조라, 어디서 하든 운용사 신용이 제일 큰 리스크예요.
해외 증권사도 믿을 만한 데 아니면 환전 비용이나 세금, 정보 부족으로 더 불리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보통은 달러rp 말고 미국 국채나 mmf, 달러 예금 같은 거로 분산해두는 게 리스크 줄이는 데 나아요. 올인보다 나눠서 담는 게 진짜 중요해요. 조금이나마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