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남편이 이혼을 원해서 신청하던중 상간녀 남편이 찾아와 바람피운걸 알고 취소 했습니다.그해 남편은 직장에서 짤리고 외국에 일을 하러 갔습니다.외국에서 아빠는 생활비도 보내주고 가족여행도 아빠가 있는 나라로 가고 매주 토요일 전화해서 애들과 저와 통화를 했습니다.그러다 첫째 고1때 급우문제로 우울증을 겪고 자퇴를 하였을때 남편은 첫째만 그 외국에서 아빠랑 같이 살면서 국제학교를 보내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렇듯 아빠가 일때문에 외국에 떨어져 있었고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게 지냈습니다.2019년 남편은 귀국했고 한집에서 살았지만 24년 둘째가 지방 학교를 가면서 저도 따라서 지방에 내려갔습니다. 둘째가 고등학교도 졸업 못했을뻔 했을 정도로 결석이 잦았고 아파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해서 아픈 여자애 혼자서 밤에 가로등 인도도 없는 시골길을 학교까지 40분을 걸어야 하는 곳에 혼자 생활하게 할수 없어서 제가 같이 내려와 밥과 일부 등교 등을 챙겨주었습니다.24년 제가 둘째 따라서 내려왔지만 남편은 매달 가족모임을 하자며 매달 만나서 식사도 하고 제가 머물고 있는곳에 와서 여러번 잠도 자고 둘째와 자주 놀러가고 했습니다. 또한 냉장고와 자전거를 사주고 자전거도 조립해주고 여느 가족과 다름없이 지냈습니다. 또한 저도 서울에 올라가면 남편 반찬도 해주고, 시어머니가 24년도에 돌아가시면서 3일장을 자냈고 화장하여 대전현충원에 같이 장례를 치뤘습니다.2019년 남편이 귀국하면서 누군가 계속 만나는 눈치였지만 애들때문에라도 모른척 했습니다만, 25년 이제 이혼하고 싶고 여자도 없고 생활비 등록금 애들 생활비도 끊고, 남편은 본인차가 있지만, 제가 쓰던 아빠 명의차를 모르게 새벽에 가져가 버렸습니다. 애들은 편의점도 40분 걸어가야 하고 버스도 한시간에 한번오는 시골에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2014년부터 2019년 외국생활과 24년 합해서 6년을 재산분할 기여분에서 별거로 빼려고 할수있습니다. 이멜, 톡, 사진 등 증거는 있습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