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둘이서만 일본 다녀온지 25일 정도 됐어요어제 꿈에서 아빠랑 동생이랑 셋이 일본에 갔어요 동생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많이 어려요셋이서 다니다가 어느순간 동생을 일본에서 잃어버렸는데 아빠는 동생을 걱정하긴 커녕 찾을 생각도 안하고 가로로 엄청나게 좁은 숙소에서 누군지 모를 친구들이랑 놀기만 했고요 제가 동생 어떡하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말만 했어요그래서 저도 꿈에서 가끔씩 동생이 없어졌다는 걸 까먹고 아빠랑 둘이 지하철도 타고다니고 옷도 구경하러 다녔어요 아빠가 초록색 오프숄더 니트를 사줫어요그러다가 꿈 막바지에 다시 동생은 어떡하냐고 물어봤는데 그제서야 아빠가 동생은 먼저 한국에 돌아가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해줬어요자각몽은 아니었고요 꽤 길었던 느낌이에요 이건 무슨 꿈일까요+자매입니당 가끔 싸우긴 하는데 제가 많이 아껴요 아빠도 엄청 자상하시구++ 실제로 아빠랑 둘이 일본 갔을때 지하철도 타고 옷도 구경하고 심지어 숙소도 좁았어요

상황이 호전될 꿈입니다. 이 꿈은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계획을 수정하여 더욱 발전하거나 앓고 있던 질병이

완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오래된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일을 추진함으로써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거나 자신을 괴롭히던 병이 나아 몸이

가벼워질 꿈입니다. 그러니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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