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에 분명 교회 다닐때는어디 캠프가는것도 없었고 다른 지역에 있는 똑같은 교회분들을 만나는것도 없었어요 근데 지금 교회는 너무 다른게 교회를 안 가면 뭔가 자꾸 사람 눈치가 보이고 수요일 일요일 심지여 토요일에도 나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특히 이게 많이 달랐어요 보통 자기 마음에 죄가 있으니 기도를 해서 그 죄를 없애다? 이런 쪽이였는데여기는 예수님이 못 박아 죽었기 때문에 너 마음에는 죄가 없고 너는 죄 없이 사는거다 이미 너의 죄는 예수님이 다 가지고 가 주셨다 넌 지금 그걸 안 믿고 너 마음에 죄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넌 곧 구원 받는 시기가 진짜 오고 있는데 그걸 안 믿는다면 넌 지옥을 갈거다너도 성경책을 보지 않았냐 그대로 흘러가고 있는거 무조건 믿고 넌 죄가 없더고 생각하라고 진짜 곧 구원? 뭐 암튼 그게 온다고 강조를 해요..근데 저는...이상하게 그 교회만 가면 소름이 끼치고 뭔가 무서운데 왜 그럴까요?분명 옛날에 다니던 교회도 엄청 넓고 사람이 많았는데 여기도 엄청 넓고 사람이 많아요 근데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데 이게 사이비 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