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처음으로 공기업 면접을 준비하는데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먼저 PT면접에 대해 약 10분정도 준비시간을 주고 면접을 한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10분 준비시간에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주는 정보가 공기업에 따라 다르다보니 어떤 유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1. 그래서 지금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조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분명 어떠한 정보는 제공해줄텐데 그 정보가 주로 어디부분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예를들어 문제점 - 현상황 - 해결방안 구조로 짠다하면 이 중에서 주로 어디쪽에서 정보를 제공한다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님 골고루 나와있나요??처음 준비하고 혼자하다보니 막막합니다!! 알리오에서도 참고하고 있는데 주제가 너무 다양해서..명확히 알고 가고싶어서요!!2. 그리고 상황면접과 토론면접(집단토론)은 다른게 맞죠??채용공고에서 실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면접한다고 쓰여있으면 상황면접이 맞는거겠죠??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광고나 매크로같은 답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공기업 PT는 그 기업이 전년도에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 되었는지를 먼저 찾아 보셔야 합니다.
PT는 기본적으로 주제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입니다.
주제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구성능력과 발표력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모든 기업이 주제를 배포할 때, 그 주제에 대한 제시문도 배포 합니다.
제시문은 주제를 먼저 구성하고 그에따라 부족한 부분을 제시문에서 인용하여 구성하면
구성능력이 자신의 사고에 의한 구성으로 점수를 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제시문을 보고 작성할 경우 그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어떤내용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래서 주제를 먼저 구성하고, 제시문을 참고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상황판단은 상황면접일 수 있고, 아니면 인성면접에서 상황판단을 질문 한다는 이야기
토론면접은 그룹면접으로 이 경우는 주제를 몰라도 제시문과 다른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관적으로 그 문제에 대한 파악 된다면 토론을 잘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판단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상황에서 추가질문을 한 질문에 몇번을 받게 되면, 점수가
낮아질 수 있어 상황판단도 나름 준비성이 있어야 인성면접을 전체적으로 잘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오픈사전(노하우) 공기업 면접이야기라는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 내용 읽어 보시면 면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