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 남친은 37살로 만난지는 6개월 접어들고 있고 둘다 직장인으로 장거리 연인 입니다. 둘다 미래지향적으로 자기계발,직무 혹은 이직 준비로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고 남친은 서울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00일 기념으로 남친이 재테크 하라고 돈도 주고 하는 방법도 자상하게 알려주고 저는 그 마음이 고마워서 옷선물 가방선물을 하곤했습니다 가치관도 비슷하고 소비습관도 비슷해서 좋은데 남자친구가 담배를 핍니다.. 저는 만나기 직전에 담배피는사람 못만난다고 그정도로 담배가 싫다고 표현을 했고 남자친구는 끊을 생각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간혹 흡연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 시점에 진지하게 담배 끊을 의향이 있는지 그리고 결혼을 염두해두고 만나는건지 남자친구한테 물어봐도 될까요?남자친구가 직접적으로 결혼이란 단어를 언급을 안해서도 그렇지만 저도 나이를 한두살 먹어가는데 생각을 하고 만남을 이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아직은 이른 판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