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부터 23년도 까지 몇만원 부터 몇백까지수차례 빌려간 형제가 이제 돈을 갚으로고 하니개인회생을 신청한다고 하네요.문제는 이렇게 입금내역이 입증되는것 외에도어머니가 저한테 빌리고 저한테 갚아야할 돈을형제한테 저한테 보내라고 형제한테줬는데그걸 중간에 본인이 급하다며 빌려줬습니다.그때 가족이라서 믿고 그 돈도 대출받아서빌려준거라 이자 준다는 말에 믿고 빌려줬었습니다.그리고 그돈은 19년도쯤에 남편이 결혼하면서 갚아줬으나이미그때 발생한이자만 천만원이 넘고 이자는 한푼도 못 받았습니다.그 뒤로도 형제가 힘들때 약 1년 6개월정도는 저랑 남편사는 곳에형제랑 조카가 얹혀 살기까지 했습니다. 생활비준다고해서남편이 오케이 한건데 당연 한푼도 못받았구요. 그 뒤로도 가족이라 믿고 기다리고, 힘들다할때 남편몰래 빌려주고 반복해왔고, 작년까지 형제 배우자가사기로 고소 당하고 합의금을 5년간 매달 갚느라힘들걸 알고 기다렸습니다. 실제로 같이 밥먹으면서 본인들이 합의금 다 갚으면그때 부터 우리한테 갚겠다고 했으나, 지금까지 묵묵 부답에이야기하면 문자자체를 무시해서, 최근 내용증명을 보내니보름만에 연락와서 개인회생 할꺼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이야기하네요. 정말 배신감에 스트레스 받아서 토하고,그걸 제 아이한테 풀고 있는 모습에 더는 이러면 안될꺼같아서질문 남깁니다.금액은 입금내역은 약 천만원중간에 가로챈돈 천만원, 이 돈에 대한 이자가 약 천이백남편이 도와주고 뭐한돈도 만만치 않지만 그건 패스하더라도삼천정도의 돈 입니다...중간에 가로챈 돈은 입증할자료는없지만 내용증명 보낸 후 본인이 인정하는 듯한 카톡 내용을받기는 했는데 이것만으로 가능할까요...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