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2인 남학생입니다. 공부는 나쁘지 않게 하지만 딱히 꿈이 없었기에 막연하게 취업 잘된다는 이과로 가야겠다 싶어서 선택과목은 물화생을 선택했고, 동아리도 1학년은 수학, 현재는 생명과학 동아리를 들어갔으며, 그 외의 생기부 내용도 전부 이공계열(수학과 의예과)로 채워져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국어교사를 하고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학교선생님, 학원선생님도 좋고 과외선생님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국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택과목을 이미 과탐으로 해버려서.. 사탐으로 바꿔서 수능을 치루고 국어국문학과나 국어교육과를 가는게 좋을지, 그냥 이대로 공부해서 이과쪽 학과를 간 다음 국어를 가르치는게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GPT 답변은 사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