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맥스 2d 1열에서 관람해보신 분 목이 많이 아프셨나요 안 가는 게 좋을까요..?
용산 CGV 아이맥스 2D 1열은 목 통증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용산 아이맥스 스크린은 워낙 크고 높아서 1열에 앉으면 화면 전체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고개를 꽤 많이 들어야만 합니다. 영화가 상영되는 2시간 내내 이런 자세로 있다 보면 목과 어깨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용산 아이맥스의 스크린을 가장 쾌적하게 볼 수 있는 자리는 중앙열인 G, H, I열입니다. 특히 G열 중블(중앙 블록)이나 H열 중블이 가장 명당으로 꼽힙니다.
F, J열: G열과 H열이 없을 경우, F열이나 J열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 K열: 목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앞쪽에서 보길 원한다면 E열까지는 괜찮지만, 그보다 앞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K열은 뒤쪽에서 넓게 보기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1열은 영화의 몰입도를 방해할 만큼 목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좋은 자리가 있다면 1열은 피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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