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마 긴글이 될것 같은데..제가외국 사는데 거기 기준 고2고 제가 한살 많구 거의 태어날때부터 알고…얘랑 씼고 엄마들이 화해할때 뽀뽀 시켜서 할거 다한 사인데…사실 초등학교때 얘가 같은 동네 살다가 이사가서그때 되게 슬퍼하고 좋아하는줄? 알았는데다시 만났을때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넘 잼민이길래 걍 좋아한게 아니라 본지 오래되서 내 뇌가 걍 그렇게 믿은건가 했음근데 살짝 요즘 좋은듯? 아닌듯 헷갈림꿈에서도 나올때가 많고또 얘도 어릴때 날 좋아했었던것 같고 지금도 살짝 애매해서어색한건 아니고 잘 친구처럼 지내는데 나만 의식하는걸수도 있고엄마들이랑 아빠들이 넘 친해서 엄마가 항상 관계 망가지는거 싫다고 해서 걘 걍 사촌동생 같다고 하긴 했는데… 뭔가 좀 심란한..사실 연애세포가 필요해서 내가 착각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은데 일단 얘가 나 좋아하는지 보고싶은데 어케 떠볼지 모르겠음..모르겠어요 제발 안 제가 착각하는거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