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키가 154 작은거에 콤플렉스가 생겼습니다..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기억이 안나지만 초등학교 3학년? 4학년때쯤 키가 지금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기억이 안나지만 초등학교 3학년? 4학년때쯤 키가 지금 키라고 하네요 아무튼 중학생때부터 제일 작았었지만 어릴때는 아무생각도 없었고 아니 몇년전 22-23살때만 해도 키를 신경 안쓰고 참고 살았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몇몇 사람들에게 후려치기를 당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키가 작은게 점점 콤플렉스이기 시작했었습니다 정말 어릴때는 이 나이쯤 결혼을 하고 싶었었는데 일하느라 연애도 23-24살때까지만 하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었는데 주변에서 결혼 얘기와 키 얘기를 점점 하다보니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옛날엔 귀여웠는데 불쌍하다”, “그 정도면 장애아니야 거의?” 이런 식의 소리들을 듣다보니 상처도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점점 더 결혼 솔직히 연애도 외모도 편하게 포기하고 살고 싶습니다 키가 작은게 그렇게 죄인가요? 키가 작고 싶어서 작은건 아닌데 진짜 외적인 얘기가 너무 싫습니다
홍영기도 149데 키 작아도 이쁘면 됨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