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는게 좋은거면 그사람이 잘해주는게 좋은거면 좋아하는게 맞는건가요? 좋으면 그냥 그사람한테 끌려야하는게 아닌지 ..
잘해주는게 좋은거면 그사람이 잘해주는게 좋은거면 좋아하는게 맞는건가요? 좋으면 그냥 그사람한테 끌려야하는게 아닌지 ..
그사람이 잘해주는게 좋은거면 좋아하는게 맞는건가요? 좋으면 그냥 그사람한테 끌려야하는게 아닌지 ..
자신에게 잘해주는 상대의 행동을 좋아하는 건지
간단하게 상황 몇 가지를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신과 상대를 대입하여 상상해보시고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에게 잘해주는 상대가 자신에게만 친절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잘해주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상대가 다른 이성과 과도하게 친밀해 보입니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상대가 더이상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다정하고 친절했던 말투와 행동도 차가워졌습니다.
위 예시들을 상상해 봤을때 아래와 같은 기분이 느껴진다면
질문자분께서 상대에게 호감 또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모두에게 잘해주지 말고 나에게 특별히 잘해줬으면 좋겠다.
- 다른 이성과 친밀한 모습을 상상하니 괜히 거슬리고 짜증이 나는 것 같다.
- 관심 없어지고 차가워진 상대를 생각하니 서운하고 속상할 것 같다.
질문자분의 질문 내용에 있는 것과 같이 꼭 끌리는 사람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또한, 너무 가까이에 있어 자신의 마음과 그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신중하게 시간을 들여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