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환학생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JLPT는
내가 취득한 자격증이 갱신이 되어진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
예를 들어,
7월달에 N3를 취득했다고 칩시다!
그리고 나서
12월달에 N2를 봤는데,
" 합격 " 을 하셨다면,
어디다가 JLPT 성적을 내실 때,
N2 합격한 성적표를 내시면,
최종적으로는 N2로 인식이 되는것이죠 ^^
그렇게 해서,
N1까지 올리셨다면,
내 최종 도달점은 N1이 되어있는 것이니,
성적표 제출하실 때 가장 높은 급수걸 제출하시면 되십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기초 교재 (첫 걸음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교재)
JLPT N5
JLPT N4
JLPT N3
JLPT N2
JLPT N1
이라는 순서를 밟으시면서 공부를 하시면 좋으시고,
최소 N2를 요하는 곳이 많은데,
노베이스 기준 " 1년 반 " 정도는 잡으셔야 할 겁니다.
물론,
어학 능력이나 센스가 있으신 분이시라면,
덜 걸리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합격점만 넘으면 (N2는 180점 만점에 90점 이상) 합격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합격점수를 아슬아슬하게 해서 합격증 받고,
이걸 제출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
" 독학 " 이 가능하기는 하나,
아무래도 자기 주도학습이 뛰어나신 분이 아니시면 N2까지 버거울 순 있습니다.
괜히,
" 학원 " 이 있는게 아니죠? ^^:;
다만,
아무래도 JLPT만 공부해서 필수 조건을 달성한다고 해도,
회화는
JLPT와 연관이 직접적이지는 않습니다.
N2를 취득하면,
이론적인 건 N2겠지만 (인풋)
아웃풋 (발화 능력) 은 대화를 해 본적이 없으시다면 " 아기 수준 " 이거든요.
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이걸 발화하는 부분이 " 언밸런스 " 상태라면,
이게 스노우볼로 작용해서,
현지에서 생활하는데 여러므로 악영향을 끼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현지 " 대학 " 에서 수업을 들으려면
대학 수업에서 사용되어지는 단어들의 수준이 N1 혹은 이를 상회화는 수준이기 때문에
그래서 N2가지고는 솔직히 턱도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N2만 취득하신 분들이 교환학생 와서 고생 직살나게 하시고 기존 유학생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는게,
아무래도,
가볍게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깐요 ^^;;
그러니,
회화까지 되어있지 않으면 현지에서 고생하는 건 당연하고,
이게 " 일본어 " 하나로 귀결된다는 것이죠 ^^...
그러니,
가장 좋은 건 학원이나 전문가한테 배우시는것이겠고,
회화 같은 경우는,
언어 교환 어플 (헬로톡, 마음 등등....) 에서,
기존에 내가 배웠던 지식을,
가급적 다양한 사람들과 " 일본어 " 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쌓으시는 쪽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회화는,
말을 많이 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은 없거든요....
하물며,
JLPT나 교재에서 배우는 일본어와,
실제 그들이 사용하는 일본어는 거리감이 꽤 있구요 ^^;;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가시기 전에 어학 능력이랑 회화까지 " 적어도 N2 수준 " 까지는 맞춰놓으시는게 좋고,
현지에서 친구 사귀려면,
아무래도 미리 일본인과 대화한 경력이 있어야 거기 가셔도 아무렇지 않게 친해질 수 있으니까
당연히,
대화하시는 것도 많이 경험하시구요 ^^
일단,
확실하게 그림이 그려지셨다면,
위의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
감사합니다!